후반기 교육 교관님께 들은 발칸포 성능 썰
익명_MTEyLjI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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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2.05 11:05
내가 글솜씨가 없어서 대충쓴다.
후반기 교육과정에 교관님이 제1연평해전 당시 함미 발칸포 사수였다.
가까이서 대치를 하다가 돌아서는 순간
북괴놈들이 주포를 2발 쐇다고 했다.
근데 다행히 양 옆으로 포탄이 떨어짐
그와 동시에 정장이 "쏴!!!"라고 명령을 내리고
그와 동시에 방아쇠를 꾸욱 누름
갑판은 피떡 그 자체란다...
저기에 800발 넘게 장전되고
소병기탄약처럼 쇳덩이만 나가는게 아니라
뚫고 터지는 탄약이라 죽어서 고통을 더는게 이득임...
북괴놈들이 제일 무서워하는게 참수리 주포도 아니고 이지스함도 아니고 저 발칸포ㅋㅋ
후반기 교육과정에 교관님이 제1연평해전 당시 함미 발칸포 사수였다.
가까이서 대치를 하다가 돌아서는 순간
북괴놈들이 주포를 2발 쐇다고 했다.
근데 다행히 양 옆으로 포탄이 떨어짐
그와 동시에 정장이 "쏴!!!"라고 명령을 내리고
그와 동시에 방아쇠를 꾸욱 누름
갑판은 피떡 그 자체란다...
저기에 800발 넘게 장전되고
소병기탄약처럼 쇳덩이만 나가는게 아니라
뚫고 터지는 탄약이라 죽어서 고통을 더는게 이득임...
북괴놈들이 제일 무서워하는게 참수리 주포도 아니고 이지스함도 아니고 저 발칸포ㅋㅋ